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그룹 ITZY(있지)의 멤버 류진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했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고, 아너스 클럽의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1호 회원 류진은 2022년 더프라미스와의 인연을 시작으로 꾸준히 재난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해왔다.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 및 누적 1억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지속적으로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가 회원으로 위촉된다.
한편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NGO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더프라미스는 교육, 식수위생, 소득 증대, 재난 피해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국제구호단체다. 주요 재난 현장들을 중심으로 인도적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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