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yling

지금이야, 블레이저

한효주 기자
2023-03-29 11:19:35
@gominsi


다양한 소재, 컬러, 디테일은 물론이거니와 힙한 이너 아이템과 레이어링 또한 무방. 다양한 연출에 용이해 많은 스타들도 즐겨 입는 블레이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레이저는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실패는 없다. 옷장에 하나쯤은 구비하고 있는 재킷으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딱, 입기 좋은 블레이저를 멋스럽게 소화한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gominsi

고민시는 정석, 블랙 블레이저에 화이트톱, 데님으로 깔끔한 오오티디를 완성했다. 여기에다 진주 네크리스와 로고플레이 디테일의 크로스백을 더해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드러내기도.

@seojuhyun_s

서현은 레더 블레이저를 택. 라운드 니트톱과 데님 스키니 진, 레더 부츠, 아이웨어를 더해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강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스를 원한다면 레더 블레이저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nayoungkeem

김나영은 아이웨어, 비비드한 블루 톱, 레더 팬츠에 라이트 그레이 블레이저를 매치했다. 이에 싱그러운 옐로 크로스백으로 컬러 조화를 잘 이룬 아웃핏을 완성했다.

@for_everyoung10

장원영은 빈티지한 블레이저 재킷과 동일한 소재 팬츠, 셋업 스타일을 찰떡 소화해 냈다. 이너로는 그레이 브라톱을 착용해 과감한 연출을 선보이면서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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