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랙레이블이 엔믹스 전 멤버 지니(18·최윤진) 영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엔믹스 출신 지니가 YG엔터테인먼트 관계사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하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직원 피터 춘이 지니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앞서 지니는 지난해 12월 개인 사정으로 엔믹스를 탈퇴하고 JYP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3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뒤 탈퇴 3개월 만에 근황을 알렸다. 개설 하루만에 팔로워 100만을 돌파하는 등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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