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미와 비오의 '불이 꺼지고' 앨범 공식 커버와 작업 후기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 속 선미는 비오의 목을 감싸고, 비오는 선미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의 주변으로 마네킹이 줄지어 서있다.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등을 서로 마주대며 노래하는가하면, 무대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보여준다. 중간 중간 작업물을 바라보면서 의견을 주고 받고 있기도 하다.
'불이 꺼지고'는 80~90년대 감성을 표방하는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이다. 무대 위의 화려한 조명이 꺼지고 난 후 공허한 마음의 이야기를 다룬다.
'차트 이터'(Chart Eater)들이 뭉쳐 만든 '불이 꺼지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등 국내외 음악사이트에서 베일을 벗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