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한블리’에서 만능 활약을 펼쳤다.
최유정은 운전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주차된 차량을 긁는 사고를 냈던 경험을 밝히며 “지금은 더 조심하면서 운전하고 있다”라고 말해 초보 운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보고 문제를 맞히는 시간에 최유정은 본인이 알고 있는 운전 지식을 차분히 전달했다.
최유정은 자해공갈의 다양한 수법들의 영상들을 깊게 몰입해서 봤다. 특히 직접 자해공갈 대처 시뮬레이션까지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도로를 넘어 건물까지 돌진하는 사고를 보여주며 ‘무조건 안전한 곳은 없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블랙박스 영상 중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할머니를 덮치고 그대로 건물까지 돌진하는 충격적인 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한편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최유정은 지난해에는 첫 번째 솔로 앨범 ‘Sunflower’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활동을 펼쳤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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