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멤버 진예(지엔)가 블레이드 엔터테인먼와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27일 블레이드 엔터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진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앞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나갈 진예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활동명을 지엔에서 본명인 진예로 변경한 후 음악 활동 외에도 웹드라마 ‘어바웃 러브’,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에 맞는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진예가 블레이드 엔터를 만나 어떤 행보를 펼치며 배우로서 굳게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우 진예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왕지원, 이유준, 이규한 등이 소속돼 있는 회사로 최근 주·조연급 배우를 보유한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도약하고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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