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오리지널 예능 ‘만찢남’ 3화에서는 아무도 없는 무인도, ‘침펄기주’를 찾아온 첫 손님이 등장했다.
지난 1, 2화에서 제작진의 속임수에 빠져 무인도 만화 주인공이 된 ‘침펄기주’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폭주하며 앞으로 펼쳐질 생존기를 궁금케 했다. 이 가운데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방문자 ‘피지컬 만찢남’ 추성훈과 ‘자기 관리의 끝판왕’ 비투비 민혁이 나타난다. 무일푼 신세인 ‘침펄기주’는 손님 대접을 위해 섬페이를 건 게임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막강한 피지컬의 소유자 추성훈과 비투비 민혁이 등장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왠지 모를 ‘침펄기주’의 혹독한 미션이 예견되는 가운데, 평균 이하 체력 ‘침펄기주’가 무인도 생존을 헤쳐나갈 최강 피지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달 27일 첫선을 보인 ‘만찢남’은 공개 첫 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앞으로 ‘침펄기주’를 기다리고 있을 어마어마한 미션들과 이들이 쏟아낼 에피소드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만찢남’ 3화는 3일 오후 4시 공개됐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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