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아이템은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기본 of 기본 아이템. 빈티지한 멋이 깃들어 있는 데님은 스트리트 패션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데님이 단순히 캐주얼한 무드에만 국한되어 있다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젠 그 영역을 넘어 우아하고 힙하고 걸리시한 무드까지 넘보며 무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으니.
진부한 데님은 이제 그만. 색다른 데님 아이템을 선택한 셀럽들의 데일리룩을 가져왔다.
기은세는 멋스러운 청청패션으로 깔맞춤의 정석을 선보였다. 그는 러플 장식의 데님 셔츠와 귀여운 데님 쇼츠를 매치해 청청패션의 묘미 시크함보단 걸리시한 매력을 앞세웠다. 위아래 상반된 매력으로 두 가지 무드를 자아낼 수 있는 똑똑한 데님 스타일링 보여줬다.
김나영은 민소매 짧은 데님 원피스로 모델같은 몸매를 뽐냈다. 김나영이 픽한 원피스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스톤워싱 디테일 작업으로 레트로 감성이 가득 담긴 아이템. 곧 다가올 여름, 김나영처럼 미니멀한 디자인의 데님 원피스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까지 놓치지 말아 보자.
평범한 데님팬츠는 이제 그만. 블랙핑크 제니는 캐릭터, 레터링 가득 위트 있는 커스텀 팬츠로 유니크한 멋을 드러냈다. 빈티지한 매력과 자유로운 멋이 그대로 담긴 데님 팬츠로 스트리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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