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m & Food

치팅데이에 먹고 싶은 음식은

임재호 기자
2023-01-26 18:48:50

다이어트를 할 때, 먹고 싶은 음식은 정말 끝도 없이 떠오른다. 헬스장에 가서 트레드밀 위에 몸을 맡기면 끝도 없이 많은 음식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1년 365일 내내 닭가슴살과 샐러드, 프로틴 쉐이크만 먹으며 살만 뺄 수 없는 법. 언제 터질지 모르는 입을 방지하기 위해 치팅데이는 가끔 꼭 필요하다.

그렇다면 치팅데이에 꼭 생각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도넛

사진출처: 노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달달한 설탕 코팅에 크림이 듬뿍 들어간 도넛은 다이어트 중이나 운동할 때 생각이 나곤 한다. 하지만 하나에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칼로리를 생각하면 다이어터들은 꼭 피해야 하는 음식이기도. 그렇지만 치팅데이엔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도넛을 즐겨보자. 금세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떡볶이

사진출처: 컬리

많은 트레이너들이 다이어트할 때 꼭 피해야 할 음식으로 꼽기도 하는 떡볶이. 탄수화물을 응축시켜 놓은 쫄깃한 떡에 어묵, 양념, 각종 튀김과 함께 즐기는 떡볶이는 설명만 봐도 그야말로 고칼로리임을 알 수 있는데. 하지만 치팅데이 하루 만큼은 마음 놓고 다양한 사리와 떡볶이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한 번에 날아갈 것이다.

굽네치킨 남해마늘 바사삭

사진출처: 굽네치킨

치팅데이에 빠질 수 없는 것은 치킨. 굽네치킨의 신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을 치팅데이에 즐겨보자.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마늘을 활용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남해마늘 바사삭’이다. 굽네의 야심찬 신제품으로 알싸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마늘의 맛과 향이 특징인 제품으로, 추운 겨울 입맛을 돋워준다. 여기에 구운 마늘 토핑을 곁들이거나 알블링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욱 깊은 마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주 치팅데이, 어떤 음식을 즐길지 고르지 못했다면 남해마늘 바사삭을 추천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