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플래닛’의 첫 번째 스타 마스터 황민현이 드디어 연습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황민현은 21일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의 첫 번째 미션 현장에 스타 마스터 자격으로 참석해 선배미를 뽐냈다. 최근 가수로 배우로 경계 없는 활약을 펼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는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보이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때문인지 연습생들에게 유독 각별했다는 후문.
그는 이어 “지금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즐기다 보면 어느새 간절했던 미래가 여러분의 지금이 될 것이다. 저도 어떤 보이 그룹이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 좋은 무대 위에서 선후배로 만날 수 있길 바라겠다. 여러분 인생의 가장 에너제틱하고 뷰티풀한 순간이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찾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Mnet은 ‘보이즈 플래닛’의 시그널송 ‘난 빛나 (Here I Am)’ 퍼포먼스를 공개한 데 이어 연습생들의 실력과 매력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짧은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데뷔조가 선발되는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