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급반등’...거래량 늘리며 13% 올라

실리콘투 주가가 크게 올랐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실리콘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35원(13.09%) 오른 2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실리콘투 거래량은 49,232,187주로 크게 늘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낙폭을 거듭하다가 급반등 했다. 이는 역직구 판매 영업이익과 매출액 등 실적개선 전망이 매수세를 늘리며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실리콘투는 K-Beauty 브랜드 제품을 자사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약 150여개의 국가에 이커머스 역직구 판매 및 기업 고객에게 수출하고 있다.

해외 지사를 이용한 현지화 사업 및 국내 유통 회사 최초로 AGV 물류로봇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류 서비스 제공 플랫폼을 운영 하고 있다.

이 밖에 국내 다양한 K-Brand 제품 소싱을 통한 공급과 소비 고객의 니즈에 맞춘 E-Commerce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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