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코어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옵티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5원 (29.83%)오른 3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52,888,224주로 폭증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옵티코어는 광통신 레이저 기술과 관련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통신망 내 액세스망에 사용되는 광트랜시버와 광다중화장치 제품 및 관련 반제품 부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광트랜시버 부문에서는 현재 기존 10Gbps 제품과 더불어 25Gbps ~ 100Gbps까지 지원되는 고속 광트랜시버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옵티코어는 지난달 29일 케이비제20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