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이혼 사유를 ‘전 남편의 불륜’이라고 주장한 가운데 서주원이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그러면서 “보증금도 내주고 인테리어도 해주며 애착을 갖은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스킨십하는 모습을 봤을 때 너무 많이 울었다”라고 토로했다.
두 사람의 이혼 배경이 알려지면서 서주원을 향한 비난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별점 테러를 하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불륜남’, ‘상간남’ 등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은 서주원은 이날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차단하며 소통을 전면 폐쇄했다.
한편 아옳이와 서주원은 지난 2018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해 5월에는 서주원이 아옳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리며 둘의 불화설이 제기됐고, 같은 해 10월 결국 이혼했다. 아옳이는 최근 서주원의 상간녀를 상태로 법적 소송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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