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뉴질랜드 형제들의 근황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뉴질랜드 출신 앤디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앤디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던 형들의 여행 루틴을 되짚어 보며 ‘나 홀로 나들이’에 나선다.
이어 앤디는 을왕리 조개구이 먹방을 선보였던 형들을 따라 조개구이 식당으로 향한다. 앤디가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에 홀로 앉아 안쓰러움을 자아내던 그때, 어디선가 뉴질랜드 형제들의 목소리가 들려와 놀라움을 안긴다. 하루 종일 외로웠을 앤디를 위해 형들이 한국을 깜짝 방문한 것일지 기대감을 불러온다.
지난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뉴질랜드 4형제. 막내 앤디의 한국살이 일상과 뉴질랜드 형제들의 근황은 10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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