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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癸卯年),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들! 

임재호 기자
2023-01-03 10:45:24
@you_r_love

날이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느껴진다. 어느덧 벌써 2023년이 되었다. 올해는 토끼띠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쫑긋한 귀와 귀여운 외모, 깡총깡총 뛰는 모습이 특징인 사랑스러운 동물 토끼. 이런 특징 때문에 토끼띠인 사람들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만 같다. 

2023년, 활약이 기대되는 토끼띠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살펴보자. 

#87년생 서인국 

@seo_cccc

Mnet ‘슈퍼스타K’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은 날이 갈수록 잘생겨지는 외모와 계속해서 발전하는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월 7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서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작년 9월에 개봉했던 영화 ‘늑대사냥’에서는 뇌리에 남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서인국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다.

#99년생 김유정 

@you_r_love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어 탄탄한 ‘내적친밀감’을 가진 배우 김유정. 톡톡 튀는 상큼한 비주얼 덕분에 탄탄한 팬덤도 가지고 있다. 최근 ‘20세기 소녀’를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물씬 뽐낸 그녀의 다음 행선지는 연극 무대. 1월 말부터 막이 오르는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그의 밝은 에너지를 쉴 새 없이 뿜어내는 한 해가 될 것만 같다. 

#99년생 박지훈 

@0529.jihoon.ig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한 박지훈 역시 토끼띠 스타. 솔로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로도 활약을 보여주는 엔터테이너로 성장했다. 그는 11월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에서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기도. 폭발적인 끼를 가진 박지훈의 한 해가 될 것만 같은 2023년이다. 

#99년생 오마이걸 아린 

@ye._.vely618

걸그룹 오마이걸의 아린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연기자로서 존재감도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청초하면서도 아련한 비주얼로 은은한 매력을 풍기며 차츰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아린. 2023년엔 그 매력의 향기가 더욱 짙어져 다방면으로 활약할 그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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