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전국투어 인천·고양 지역 추가 오픈... ‘명품 공연 예고’

멜로망스가 전국투어 공연의 추가 지역을 오픈하면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15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멜로망스의 전국투어 ‘Festival’ 추가 지역 오픈 소식과 함께 예매 일정을 공개했다.

2023년 2월 18일 인천시 삼산월드체육관, 같은 달 25, 26일 양일간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의 추가 공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을 만날 예정. 인천 공연은 오는 21일 오후 8시, 고양 공연은 22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Festival’은 멤버 김민석의 군입대 전 열린 콘서트 이후 약 3년여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최대 규모로 개최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멜로망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 서울 공연을 성료하며 포문을 열었다.

명품 공연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수원, 창원, 울산, 대전, 성남, 인천, 고양까지 총 11개 도시 21회 공연을 확정 지으며 ‘Festival’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멜로망스는 올해 ‘사랑인가 봐’와 ‘취중고백’으로 ‘MMA2022’서 TOP10·베스트 OST 상 수상, ‘2022 MAMA AWARDS’서 베스트 OST 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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