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최희가 '개며느리'에 등장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 5회 예고에는 '야구여신'인 아나운서 며느리, '아며느리' 최희가 등장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나 왕년에~~"라며 '야구 여신'이었던 과거를 수줍에 언급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시댁에 가면 그 마가 뜨는 것(대화 공백이 생기는 것)을 못 견디겠다"며 '진행병'을 고백하는 등 솔직한 '아며느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희의 입담에 MC 문세윤도 "아나운서와 개그맨이 비슷하다"고 격하게 공감을 했다.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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