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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걸그룹 ‘황금 막내’들의 매력 포인트 파헤치기 

임재호 기자
2022-12-13 10:00:02
@itzy.all.in.us

그야말로 걸그룹 전성시대다. 다채로운 4세대 걸그룹들이 속속 데뷔하며 대중들의 눈과 귀를 한 번에 즐겁게 해주고 있는데. 

확실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지금, 다양한 그룹의 다채로운 멤버들이 특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그중 그룹에 확실한 캐릭터를 부여하는 ‘막내’ 멤버들은 2세대 아이돌을 보며 자란 사람들을 ‘화들짝’ 놀라게 할 만큼 어린 나이에 데뷔했는데. 

마냥 귀엽다가도 무대에만 올라가면 카리스마를 뽐내는 4세대 걸그룹 막내들의 매력을 지금부터 탐구해보자. 

고양이가 되고 싶은 토끼, ITZY 유나 

@itzy.all.in.us

날이 갈수록 놀라운 커리어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걸그룹 ‘ITZY(있지)’. 퍼포먼스는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한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다. 올해 성인이 된 ITZY의 막내 유나는 컴백할 때마다 더욱 놀라운 비주얼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기도. 큰 눈에 토끼 같은 앞니를 가져 ‘JYP 토끼상’의 계보를 잇는 그는, 귀여운 느낌의 비주얼을 가졌지만 170cm에 육박하는 키와 놀라운 보디 프로포션으로 반전미를 뽐내는 그. 고양이 상의 언니들과 조금 다른 결의 비주얼로 임팩트를 주는 유나는 ‘황금 막내’다. 

아이코닉한 모델 비주얼, NewJeans 혜인 

@newjeans_official

걸그룹 판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NewJeans(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15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코닉한 모델 포스를 뽐내 데뷔 직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할 뿐만 아니라, 다소 난해한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만능 비주얼이다. NewJeans의 비주얼을 좀 더 유니크하게 만드는 혜인은 그야말로 ‘황금 막내’.

앙큼 고양이상 댄싱 머신, NMIXX 규진 

@nmixx_official

올라운더 그룹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NMIXX(엔믹스)’의 막내 규진은 타이틀곡에서 ‘킬링 파트’를 맡으며 맛깔나는 춤 실력을 선보이는 막내다. 스스로를 ‘앙큼 고양이’로 소개하는 그는 올라간 눈꼬리와 웃을 때 한껏 올라가는 입꼬리 때문에 ‘고양이상’ 그 자체다. 평소에도 예능감이 넘치지만, 무대에서 폭발하는 카리스마와 새침한 비주얼로 ‘덕후 몰이’하는 ‘황금 막내’다. 

그야말로 대세 중 대세, IVE 이서 

@ivestarship

데뷔곡 ‘ELEVEN’부터 ‘LOVE DIVE’, 그리고 ‘AFTER LIKE’까지 3 연속 히트에 성공하며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4세대 최고의 대세 걸그룹 ‘IVE(아이브)’의 막내 이서는 ‘막내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동양적이면서도 귀여운 비주얼을 가진 그는 평소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연기와 댄스 실력을 선사하기 때문인데. 독특한 음색을 가져 아이브 노래에 중독성을 더하기도 하는 그는 ‘황금 막내’ 임이 분명하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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