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이준혁, 김다솜, 임원희, 박경혜까지 대세 배우들의 매력적인 목소리 연기로 탄생한 미스터리 스릴러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사라진 기억을 둘러싼 긴장감을 책임질 매력적인 인물들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전격 공개했다.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와 함께 기억을 잃은 '묘진'(이선빈)과 그녀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가 폭발 사고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네이버 바이브 오디오무비 ‘리버스’가 캐릭터 포스터 5종을 공개했다.
오는 18일 공개를 앞두고 공개된 이번 캐릭터 포스터는 기억을 잃은 주인공을 둘러싼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 시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의문의 별장 폭발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묘진’(이선빈)의 강렬한 표정은 자신의 잊혀진 기억을 되짚어 진실을 찾으려는 ‘묘진’의 절실함과 함께 배우 이선빈의 새로운 연기를 기대케 한다.또한 ‘묘진’의 헌신적인 피앙세이자 서광그룹 차기 회장 ‘준호’(이준혁)의 고뇌하는 모습은 진실과 사랑 사이에서 그녀의 곁을 지키는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여기에 미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묘진’의 친구이자 별장의 주인이었던 ‘희수’(김다솜)는 그날의 진실을 밝혀낼 유일한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사건의 진실을 ‘묘진’과 함께 쫓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탐정 ‘상호’(임원희)와 별장의 비밀을 간직한 젊은 가정부 ‘리아’(박경혜)의 알 수 없는 표정까지 담긴 캐릭터 포스터는 ‘몸을 아끼지 않는 목소리 연기’로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네이버 오디오무비 ‘리버스’는 오는 18일 네이버 바이브앱을 통해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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