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중 휴스턴 공연의 백스테이지 모습을 직접 공개했다.
제니는 10일 "휴스턴에서의 퀵체인지 순간들, 저희 쇼에 와주셔서 감사했다,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턱에 손을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러블리한 표정을 선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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