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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의 새로운 테이블웨어 ‘오세라’, ‘서울디자인 2022'서 눈도장

정혜진 기자
2022-10-27 12:47:41


자연에서 추출한 원료로 플라스틱 프리 제품을 생산하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탁월한 내구성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리빙웨어 브랜드 실리만이 '서울디자인 2022'에서 신제품 ‘오세라(O’ cera)’를 공개했다.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디자인 축제로, 코로나19 이후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실리만은 '서울디자인 2022'의 여러 행사 중 소상공인과 디자이너들이 협력해 개발한 제품과 새로 출시될 제품을 선보이는 디자인페어에 참여해 세라믹 테이블웨어 ‘오세라’를 공개했다.

‘오세라’는 한국 전통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오리지널 감성과 곡선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세라믹 테이블웨어다. 고전적인 전통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한시기를 완성했다.

특히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옛 건물 양식 기단에서 영감을 받아 굽 디자인을 탄생시켰고, 발수 기법을 통해 블랙 소지 본연을 느낌을 살렸다.

또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자체 개발한 유약 컬러는 자연의 깊은 색을 담아냈고, 블랙 소지 위에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색감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통미를 살린 컬러명도 눈길을 끈다.

자연에서 얻은 짙은 녹음이란 뜻의 ‘하엽(荷葉)’, 멀리 보이는 새벽 하늘의 기운을 띠 색 ‘취람(翠嵐)’, 얇은 종이가 발라진 창문의 밝음을 뜻하는 ‘지백(紙白)’ 등 우리 고유의 컬러명으로 색다르게 표현했다.



‘오세라’는 한국적인 디자인이지만 깊이감을 더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만들어 홈다이닝의 재미를 높였다. 밥과 국이 기본인 한식을 담아낼 공기, 대접뿐만 아니라 굽 접시, 파스타볼, 사각접시 등 양식을 포함한 다양한 세계의 식문화를 담아낼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웨어로 구성했다. 

디자인과 개발부터 제조, 공정까지 100% 국내 생산만 고집하는 실리만답게 이번 ‘오세라’ 역시 여주 공장에서 제작했다는 점이 가장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다.

제품 단가를 낮추기 위해 국외에서 생산하여 판매되는 식기를 사용하며 불안함을 느끼고 믿을만한 국내 생산 제품을 찾고 있었다면 ‘오세라’를 추천한다. 기존 세라믹 테이블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유니크한 컬러감과 빈티지함이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오세라’는 롯데백화점 미아점, 일산점과 현대백화점 부산점에 선입점돼 판매 중이며, 11월 1일부터 실리만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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