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행사가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썸바디' 출연배우 강해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다양성을 수용하고 대중성 강화를 위해 ▲OTT(Over the Top) 시리즈를 소개하는 ‘온 스크린 섹션’이 지난해 3편에서 올해 9편으로 확대되고 ▲‘한국영화의 오늘-스페셜프리미어’ 섹션이 신설돼 대중적 화제가 될 만한 한국영화 신작이 소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아시아영화 지원 프로그램인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아시아영화펀드 ▲플랫폼부산도 전면 재개되어 아시아영화의 제작, 인재양성, 비니지스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해운대(부산)=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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