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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도권 최대 100mm, 충청 60mm, 4일까지 전국에 ‘가을비’

김진아 기자
2022-10-02 10: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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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둘째날인 오늘(2일) 오후(12~18시)부터 수도권과 충남권에, 밤(18~24시)부터는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은 흐리고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북부와 충북북부, 강원내륙.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됨에 따라 오늘(2일) 오전(12시)까지 경기북부와 충북북부에, 낮(12~15시)까지 강원내륙.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비구름 레이더 영상 날씨 해설

서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75km로 동북동진하여 다가오면서 오후(12~18시)부터 수도권과 충남권에, 밤(18~24시)부터 강원도와 충북, 경북북부내륙에 비가 시작되겠다.

특히, 오늘 밤부터 모레(4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시간당 20mm~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모레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이날 늦은 오후부터 내일(3일)까지 내리는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충남북부서해안, 서해5도는 30mm~80mm(많은 곳 인천.경기서해안 100mm 이상), 강원영서, 충남남부서해안, 충청북부내륙은 10mm~60mm, 강원영동, 충청권남부내륙, 경북북부, 내일(3일) 전북북부, 울릉도.독도에는 5mm~30mm, (3일) 경북권남부, 경남권에는 5mm 내외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2일) 밤부터 서해안에, 내일(3일) 오전부터는 그 밖의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해상에선 오후부터 내일(3일) 새벽 사이 서해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30~60km/h(8~16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m~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편, 오늘(2일)부터 서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오늘(2일) 오후 날씨:서울, 오늘날씨,내일날씨,전국날씨

오늘(2일) 낮 기온은 21~29도로 어제(1일, 22.8~32.8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광주와 전주는 28도까지 오르겠고, 서울과 인천은 한낮에 24도를 밑돌겠다. 파주와 동두천은 22도에 머물겠고, 가평 최저 14도, 최고 21도로 쌀쌀하겠다. 경기남부 대체로 23-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주요 도시별,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2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북부·충청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인천·경기 남부에서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서해안과 경상권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에는 가시거리 200m 내외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서해대교, 천사대교 등)과 도로, 남부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화요일인 4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함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 따뜻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비구름대가 다시 발달하여 남쪽으로 빠르게 이동하겠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부쩍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별 옷차림에 미리 대비해야겠다.

한편 설악산에서 시작된 2022년 첫 단풍 소식은 점차 남쪽으로 내려오며 쌀쌀한 아침 기온에 영향을 받아 온 산에 울긋불긋 단풍물감을 뿌리겠다.

전국 유명산의 첫 단풍시기는 지리산 10월 14일, 서울 북한산 17일, 전북 내장산 24일, 광주 무등산 25일 등으로 예측됐다.

단풍 절정 시기는 오대산과 설악산에서 10월 17~21일, 지리산과 남부지방에서는 10월28일~11월5일 사이로 예상된다.

제 18호 태풍 로키(ROKE) 기상청 태풍통보문: 주간날씨,일기예보, 태풍 예상경로와 현재위치

또한 기상청 태풍 특보에 따르면 2022년 18호 태풍 로키의 예상경로와 현재위치는 오늘(2일)오전 일본 도쿄 동쪽 약 94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이후 온대저기압으로 변질, 소멸됐다. 

이같이 태풍 예상경로 및 현재위치 등은 기상청 날씨누리, 일본기상청, 윈디닷컴 등의 위성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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