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핼러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드림캐쳐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드림캐쳐 [아포칼립스: 브로큰 핼러윈] 2022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공식 팬덤명)와 소통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핼러윈 콘서트 개최 이전 10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들 역시 선보일 것을 예고,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올해 6월부터 약 한 달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뉴욕과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했다.
컴백과 동시에 겹경사를 맞이한 드림캐쳐의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는 10월 29일 오후 7시, 30일 오후 4시 진행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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