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극인 김해준이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김해준은 오는 10월 22일 저녁 6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김해준 The Very First Fan Meet
이번 팬미팅은 김해준의 다양한 부캐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과 교감한다. 부제인 ‘Hey June’은 팬들이 김해준을 반갑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표현에서 착안했다.
메타코미디 정영준 대표는 “팬들로부터 꾸준한 요청이 있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계속 지연되었던 김해준과 팬 분들과의 만남을 성사하게 되어 많이 기쁘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준의 단독 팬미팅 티켓은 오는 26일 19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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