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16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로맨스 블록버스터 ‘애프터: 에버 해피’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 조세핀 랭포드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애프터: 에버 해피’는 뉴욕으로 떠난 테사와 소설가로 데뷔한 하딘, 서로에게 뜨거운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관계의 새로운 챕터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빨간맛 로맨스.
이어 마성의 남자친구 ‘하딘’을 연기한 배우 히어로 파인즈 티핀은 “‘애프터’ 1편을 찍을 때 프로듀서와 안나 토드가 제 인생이 완전히 바뀔거라고 경고했어요. 마음의 준비를 하긴 했지만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죠. 수많은 응원이 영화에 쏟아졌습니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응원을 회상했다.
‘MZ 세대의 로맨스 바이블’로 불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애프터’ 시리즈는 ‘애프터’, ‘애프터: 그 후’, ‘애프터: 관계의 함정’과 이번 ‘애프터: 에버 해피’에 이르기까지 총 4편의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뜨거운 흥행 열기에 힘입어 지난 8월 5편 제작까지 확정하였다.
‘애프터: 에버 해피’는 전작 ‘애프터: 관계의 함정’을 연출했던 여성 감독 캐스틸 랜던이 연이어 메가폰을 잡으며 아찔하고 관능적인 빨간맛 로맨스의 케미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의 진심이 담긴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애프터: 관계의 함정’는 9월 21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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