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시투안바이코즈볼, 하지원과 함께한 첫 광고 촬영 현장 공개

메타21글로벌의 대표 브랜드 시투안바이코즈볼(이하 시투안)이 배우 하지원을 광고 모델로 TVC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메타21글로벌은 코즈볼 제품의 세계 진출을 위한 유통 전문 회사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투안의 코즈볼 제품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를 스캔하고 데이터를 추출해 사용자 개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한다. 보관·사용 과정에서 제품의 변질 혹은 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제품을 볼 형태의 일회용 용기에 포장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해당 용기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곧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참여로 이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유동규 메타21글로벌 대표는 “시투안은 내일의 노화를 보다라는 뜻으로 소비자와 코즈볼 제품을 연결시켜 주는 회사다. 앞으로 시투안을 통해 코즈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이라는 브랜드의 경쟁력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특별한 구성으로 TV CF를 제작했다. 곧 코즈볼과 시투안 제품과 함께하는 배우 하지원의 다양한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TV광고는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화장품’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살리기 위해 국내에서 시도된 적 없는 신선한 구성으로 촬영됐으며 코즈볼 제품과 함께 하는 배우 하지원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지원은 KBS 2TV 방영 예정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을 맡을 예정이며 해당 드라마는 고두심·하지원·강하늘의 출연이 예정돼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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