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호중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사진전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측은 “오는 17일부터 10월 22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3전시관에서 ‘브라비시모 인 이탈리아: 김호중 화보집 & 특별 사진전, 부제: 낮에 뜨는 별’이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호중 스스로를 ‘노래하는 사람’이라고 칭하는 만큼 그의 인생 여정을 넘어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가득 녹여내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로맨틱한 이탈리아의 풍경 속 그의 순간들과 메이킹 영상, 미디어 아트, 편지, 향수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정규 앨범 ‘PANORAMA’의 앨범 아트에 참여한 아티스트 NOMA의 라이브 페인팅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와 관련해 넘치는 사랑을 보내오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16일)까지 화보 패키지를 구매하면 NHN 티켓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1일 발표되는 당첨자 3명에게는 김호중 친필 사인이 들어간 작품 사진이 제공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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