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K 뷰티 패러다임의 행복한 도시’ 의정부에 서기 위한 27개국 모델들의 런웨이
’아시아 최대 모델 축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아시아’ 참가하기 위한 네팔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2일 네팔 카트만두 솔티 크라운 플라자에서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로드 투 의정부, 페이스 오브 네팔(2022 FACE of Nepal with YouWh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네팔 대표의 영광은 Kunsang Bomjan(남), Aditi Adhikari(여), Soniya Bista(여)가 선정됐다.
이들은 최종 본선 ‘Face of Asia’에 진출할 30명을 선발하는 세미파이널에 참가한다.
페이스 오브 네팔은 최종결선인 의정부에서 열리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참가를 위한 아시아 27개국 국가별 예선대회 중 하나다. 현재 페이스 오브 아시아 중국, 일본,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대륙 전체를 관통하는 아시아모델대회다.
한편 의정부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2022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축제의 장이 된다. 10월1~13일까지 아시아모델들을 대상으로 대회준비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델캠프, 14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페이스오브아시아(Face of Asia)’, 15일 의정부 행복로에서 패션뷰티 및 관련 산업인이 함께 하는 ‘아시아오픈컬렉션(Asia Open Collection)’, 그리고 16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시아 탑모델과 유명 한류스타를 위한 시상식인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가 대미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