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제니, 자신의 속옷 광고 앞에서 인증샷 “자랑스러워”

박지혜 기자
2022-09-01 10:34:29
사진출처: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뉴욕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의 옥외 광고를 보고 자랑스러워했다.

제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roud moment in ny"(뉴욕에서의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뉴욕의 한 거리에서 자신이 찍은 브랜드의 대형 광고판 앞에서 두 팔을 뻗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외광고에는 속옷 상의에 청바지를 함께 입고 있는 제니는 자신이 나오는 광고를 보며 자랑스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뉴욕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엘레베이터 등에서 셀카 사진을 찍은 제니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29일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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