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우정원이 tvN 새 사극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으로 찾아온다.
‘슈룹’은 사고뭉치 왕자들의 개과천선 왕실 교육 솔루션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자식들의 위기 앞에 기품 따위는 버린, 왕실 골칫거리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다.
우정원은 SBS ‘오늘의 웹툰’, KBS ‘미남당’, 쿠팡플레이 ‘어느 날’, JTBC ‘그린마더스클럽’, 왓챠 오리지널 ‘최종병기 앨리스’와 같은 화제를 모은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탈주’, KAFA ‘믿을 수 있는 사람’, ‘카운트’, ‘비와 당신의 이야기’ 등 스크린뿐만 아니라 연극 ‘분장실’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차세대 명품 주·조연의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tvN ‘슈룹'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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