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가 2022년 7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여름 새롭게 오픈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불가리 선셋 인 제주(SUNSET IN JEJU)’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2022 리조트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며 선보이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황금처럼 빛나는 에덴의 살굿빛 여름 하늘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 피스들이 전시된다.
팝업 기간에는 공간과 더불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불가리 선셋 인 제주 카페’를 함께 선보여 휴양지의 따스함과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파르나스 호텔의 로비 라운지&바 폰드메르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비롯해 음료와 디저트 등 제주의 재료를 넣은 자사 시그니처 메뉴들을 접해볼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위한 불가리 카카오톡 프로모션을 비롯해 구매 고객을 위한 증정 기프트 프로그램까지 마련되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한편 8월 31일부터는 불가리와 네이버 제페토가 협업한 가상의 공간에서도 팝업을 접해볼 수 있으며, 메타버스 내 깜짝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찬 기자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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