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아이들 민니의 첫 단독 메이크업 화보가 엘르 8월호에 공개됐다.
민니는 파격적인 컨셉트와 독보적인 음색, 강렬한 아우라로 음원 발표 때마다 화제의 중심이 되는 그룹의 메인보컬이자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의 뮤즈로서 새롭게 출시된 ‘파우더 키스 벨벳 블러 슬림 스틱’과 함께 첫 단독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화보 속 민니는 시선을 강탈하는 시크하고 대담한 립 컬러들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무결점 피부 위에서 쿨하고 강렬하게 빛나는 레드 립부터, 올가을 겨울 연출하면 좋을 MLBB 립, 트렌디한 오렌지 립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실제 맥의 오랜 팬으로서 매컷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낸 민니의 프로 정신에 스탭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
브랜드의 DNA를 담은 레드 컬러 ‘루비 뉴’, 가을에 어울리는 톤다운된 피치 누드 빛의 ‘스윗 시나몬’ 그리고 매혹적이면서도 MZ 바이브가 느껴지는 ‘핫 파프리카’까지, 화보 촬영은 소위 ‘맥덕후’였던 민니가 고른 세 가지 컬러로 진행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여자)아이들 민니의 첫 단독 화보와 감각적인 뷰티 필름은 엘르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박찬 기자 parkcha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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