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권은진이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지 캐주얼 룩을 소화한 그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 프로포션을 드러냈다.
한편 권은진은 SBS 슈퍼모델 출신으로 추계예대 모델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모델협회 운영위원으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SNS를 통해 남다른 건강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그가 론칭한 여성 전문 의류 브랜드 바비진은 청바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권은진은 바비진을 설립한 이유에 대해 “유행보다는 각자의 몸에 맞춰 스타일링을 이뤄내고 싶었다”라며 “모든 이들이 바비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바비진’이라는 이름을 명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MCN 기업 티아이유 스튜디오스는 자사의 크리에이터 권은진을 모델로 한 수제화 브랜드 T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U는 여성 수제화 제작 전문 기업인 MISS J와 협업한 수제화 브랜드로, 차별화된 브랜딩과 스토리를 위해 권은진이 제품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고.
한편 바비진은 오늘(21일) 권은진 대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처음으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