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관객시사회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또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서 모든 것이 스포일러인 상황 속 극을 세밀하게 이끌어 간 김한민 감독의 뚝심에도 주목했다.
여기에 짜릿한 해전 장면부터 육지의 의병장면들까지 전쟁 장르의 마스터피스다운 작품이 탄생했다고 평했다.
서울 각 지역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역대급 스펙타클한 해전이다", "역시 압도적 쾌감", "하늘은 ‘탑건: 매버릭’이 지키고 바다는 ‘한산: 용의 출현’이 지킨다", "진짜 웅장하다는 표현이 딱이다" 등 영화를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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