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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끝나지 않는 2022년 장마기간... 비 그치면 폭염

황종일 기자
2022-07-15 07: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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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늘(15일)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며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대기 불안정으로 오전에서 오후 사이에 서울,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 5~2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밤부터는 서울 5㎜ 내외, 경기동부와 강원도는 5~40㎜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강하게 내리는 경기북동부, 강원북부 지역은 강수량이 60㎜ 이상 될 것으로 예보됐다.

남해상에 위치한 2022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는 10~60㎜ 장맛비가 내리겠다.

한편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중부와 남부, 제주 지방마다 차이가 있지만 작년 장마기간 종료일은 모든 지방이 7월 19일로 동일했다.

최근 10년간 중부지방 장마기간은 평균 6월 25일부터 7월 26일까지 31.5일이고, 남부지방 장마기간은 평균 6월 24일부터 7월 24일까지 31.4일이다. 제주지방 장마기간은 평균 6월 19일부터 7월 20일까지 32.4일이다.

'2022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장마평년값(최근 10년 기준)
지역시작일종료일기간(일)강수일수(일)
중부지방06.25.07.26.31.517.7
남부지방06.23.07.24.31.417.0
제주지방06.19.07.20.32.417.5

오늘(15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충북,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무덥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삼복더위 중 첫번째 초복인 주말, 내일(16일)도 구름이 많으며 낮 시간대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내일(16일)까지 최저기온은 평년(20~23도)과 비슷하겠고 최고기온은 평년(26~30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부산 24도 △제주 276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강릉 31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부산 30도 △제주 3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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