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신아인, 대한민국방송문화스포츠 예술대상과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수상 2관왕 올라

7월 7일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관하고 브랜드가치연구소, 세종대왕 국민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가 한국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아역배우 신아인은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송기헌, 배우 이영하, 배우 변정수, 방송인 최양락ㆍ팽현숙 등과 함께 대한민국방송문화스포츠 예술대상과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아역배우 신아인은 2018년 정규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할동했으며 2016년 SBS 창사특집극 '수저와 사다리'의 주연으로 데뷔했다. 2017년 상업영화 '여곡성'에서 아역 주연을 맡았으며, 역시 2021 상업영화 '오마이러브'의 아역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현재 세종시 도담 초등학교 6학년으로 학교 전교회장과 방송부 아나운서를 맡고 있다.
 
신아인 양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반짝하는 스타가 아닌 꾸준히 사랑받는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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