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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깜짝 마중… 토트넘 오늘 입국, 팀 K리그와 13일 친선 경기

황종일 기자
2022-07-10 20: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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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손흥민 SNS 캡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선수들이 2022-2023 프리 시즌 투어를 위해 10일 한국을 찾았다.

이날 오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은 득점왕 손흥민(30)의 깜짝 마중을 받으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장에는 비행기가 도착하기 한참 전부터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 혼잡을 이뤘다. 특히 손흥민이 동료들을 맞이하기 위해 직접 모습을 드러내자 입국장은 국내 팬들로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토트넘은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2015년부터 활약한 국내 팬들에 가장 친숙한 해외 축구 클럽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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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처

팬들의 큰 환영 속에 입국한 토트넘 선수단은 이번 방한 기간 두 차례 친선 경기에 나선다.

먼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맞붙는다.

이후 16일에는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비야FC(스페인)와 만난다.

토트넘은 이번 한국 투어를 위해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간판스타 해리 케인을 비롯해 데얀 쿨루세브스키, 루카스 모라,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수비수 에릭 다이어,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주전 골키퍼이자 주장인 위고 로리스 등 주축 선수들로 정예 멤버를 꾸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뉴페이스 히샬리송과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은 경기에 앞서 11일 오후엔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을 열고, 공개 훈련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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