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은 영상을 통해 "6월이 찾아왔다. 6월이면 꼭 하는 일이 구독자분들과 하는 상반기 결산이다." 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최종 수익은 85,819,348원”이고, “제가 조금 더 보태서 총 1억원을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한부모 여성 가장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7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 중인 '김나영의 노필터TV' 2022년 상반기 수익금은 2021년 12월 18,202,147원, 2022년 1월 16,800,722월원, 2월 16,076,519원, 3월 11,992,304원, 4월 14,247,382원, 5월 8,500,247원으로 총 85,819,348원이다.
김나영은 방송 활동과는 별개로 운영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한부모 여성가장을 비롯해 미혼모 보호센터, 한부모 가정 장애우, 보호종료청년 자립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약자에게 꾸준히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오고있다.
김나영은 2015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2016년 첫째 아들 신우, 2018년 둘째 아들 이준이를 얻었지만 2019년 결혼 4년 만에 이혼하고 두 아들을 홀로 양육중이다.
지난해 11월부터 동갑내기인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그녀는 최근 한달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영락없는 행복한 가족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네티즌은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의 시각화라고 생각돼요.", "넷 다 모두 행복하세요.", "정말 멋있고 아름다워요 응원합니다." 등의 격려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김나영의 노필터TV', 마이큐 인스타그램 캡쳐)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