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리굿 조현-정화-스텔라 임소영, ‘용루각:비정도시’서 종횡무진 활약예고

2020-11-11 12:01:57
기사 이미지
[연예팀] 조현, 정화, 임소영이 ‘용루각:비정도시’에서 브라운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26일(목) 개봉하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 ‘위아래’를 통해 음원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국내 톱 걸그룹의 반열에 오른 정화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로 연기자로 데뷔한다. 특유의 밝고 솔직한 매력으로 극의 활력을 배가시키는 ‘지혜’ 역의 정화는 용루각의 전략가로서 의문의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지적이고 강인한 면모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기사 이미지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소녀 ‘예주’ 역은 베리굿 조현, 예주의 친구이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 ‘은지’ 역은 스텔라 임소영이 맡아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새로운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이렇듯 스크린과 브라운관 속 다재다능한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EXID 정화와 베리굿 조현, 그리고 스텔라 임소영의 연기자로서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오는 26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사진출처: 영화 스틸컷)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