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유리, 수영과 ‘다시 만난 장어 덮밥’ 요리...일본 콘서트서 먹고 급체

2020-07-01 10: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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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리한 식탁’ 유리가 수영을 맞이한다.

금일(1일) SM C&C 측은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레시피 공유 키친 ‘유리한 식탁’에서 만난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시종일관 투닥거리며 찐친 매력을 선보인다. 수영은 스스로를 ‘요알못’이라고 소개하며 유리가 시키는 건 뭐든 열심히 해보지만, 지단 부치기조차도 뜻대로 되지 않아 스크램블을 만드는 등 허당미를 발휘한다.

수영은 스케줄이 바빠 급하게 장어 덮밥을 먹다 급체한 유리가 그 아픔을 꾹 참으며 일본 콘서트에서 춤을 춘 사실이 기억난다며 추억담을 내놓는다.

고군분투 끝에 완성된 장어 덮밥을 맛본 수영은 “가게에서 파는 것과 똑같다”, “이제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로 유리를 춤추게 한다. 메뉴의 이름을 ‘다시 만난 장어 덮밥’이라 지으며 역대급 작명 센스를 발휘하기도.

7월1일과 7월3일 오후 6시 유튜브 ‘유리한 TV’에서 공개.(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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