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김미수가 ‘출사표’에 출연한다.
금일(1일) 풍경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미수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이하 출사표)’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김미수는 “비슷한 또래인 나나 언니와 도현이와 실제로도 오래된 친구처럼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있다”며, “현실 친구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해 JTBC ‘루왁인간’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김미수는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주인공 차유리(김태희) 동생 차연지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넷플릭스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도 출연한 기대주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코다. 금일(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사진제공: 풍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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