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박서준이 매력 캐릭터로 돌아온다.
박서준이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소신
박새로이는 우직하게 소신을 지키는 강단 있는 인물이다.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간 첫날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안보현)이 다른 학생을 괴롭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망설임 없이 장근원에게 맞서는 핵사이다 캐릭터. 자신의 생각이 옳다고 믿으면 망설이지 않고 밀어붙이는 모습은 그의 대담한 배포를 보여 준다.
#직진
두 번째는 첫사랑 오수아(권나라)를 향한 직진남 매력이다. 고등학생 때 처음 만난 오수아에게 반한 박새로이는 서툴지만 거침없이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인물. 한 사람을 향한 박새로이의 직진 본능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렘으로 가득 채울 것이다.
박새로이는 장가에 도전장을 내미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캐릭터이다. 요식업계 몬스터라 불리는 장가와 질긴 악연으로 얽히게 된 박새로이는 이태원에 자신의 가게 ‘단밤’을 차리며 통쾌한 반격을 꿈꾸게 된다.
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사진제공: 어썸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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