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한국 팬들을 위한 한국어 그리팅 영상을 보냈다.
영화 ‘나쁜 녀석들: 포에버(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 윌 스미스는 한국 팬들에게 “안녕하세YO!”라며 인사를 전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선보였다. 마틴 로렌스는 “너무 오랜만에 돌아오긴 했는데 우리 아직 안 죽었어요”라며 특유의 입담을 선보여 웃음짓게 만든다. 이어 “더 똘끼 충만하고 더 나빠졌지. 그게 나쁜 녀석들이야. 우린 영원히 나쁜 녀석들이지!”라고 자신들을 소개하며 완벽한 호흡으로 ‘나쁜 녀석들’ 시리즈만의 시원하고 거침없는 액션과 유머와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평생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는 그 어느 때보다도 빠르게, 위험하게, 그리고 예측 불가능한 임무로 돌아왔다. 특히 두 배우의 강력한 케미와 서로 정반대의 캐릭터의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 유머, 한층 커진 스케일과 업그레이된 강력한 액션, 화려한 스타일까지 기대를 높인다.
할리우드 히트제조기 제리 브룩하이머는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이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 해도 이번 영화만으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1월15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한다.(사진제공: 소니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