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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보고 싶으면 이 영화...‘카운트다운’, 30초 예고편 공개

2019-11-22 20: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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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12월 유일한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이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내 손안의 스마트폰이 공포가 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카운트다운(감독 저스틴 덱)>이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카운트다운>은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한 ‘퀸’이 자신이 3일 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

최초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은 주인공 ‘퀸’의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어플이 예고하는 생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등장인물들에게 다가오는 검은 손과 겁에 질린 채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들을 공격하는 정체에 대한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빠르게 ‘0’을 향해 줄어드는 시간은 카운트다운이 끝난 후에 일어날 예측 불가의 일에 대한 공포심을 자극한다.

<해피 데스데이>, <애나벨> 등을 탄생시킨 할리우드 대표 호러 전문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화제가 된 영화 <카운트다운>은 생존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현대인이 매일 쓰는 스마트폰을 공포의 대상으로 탈바꿈시켜 현실 공포를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2019 유일한 호러테이닝 무비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영화는 극강의 공포와 엔터테이닝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12일 CGV 단독 개봉.(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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