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 기자] ‘정확한 안경의 실험’을 모토로 문화의 매개체가 되는 안경을 선보이는 국내 하우스 안경 브랜드 애쉬크로프트에서 10주년 스페셜에디션의 마지막 모델인 ‘서머셋’을 출시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 ‘세븐’ 속 은퇴를 앞둔 형사인 ‘윌리엄 서머셋’을 주제로 한 이번 신제품은 모티브에서 알 수 있듯 노련함과 지혜, 혜안을 지닌 인물을 표현한 모델이다.
한편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선주문을 통해 이성민 조향사의 향수가 포함된 서머셋 패키지를 40% 할인된 가격에 공개한다. 더 자세한 스토리와 이미지는 브랜드 서머셋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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