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위너가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0일) 오후 4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아시아 투어 ‘WINNER CROSS TOUR’ 소식을 전했다.
이번 투어의 첫 공연은 서울 콘서트로 10월26일(토) 오후 7시와 27일(일) 오후 4시,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펼쳐진다.
위너는 서울에 이어 11월24일 타이베이, 12월21일 자카르타를 찾아간다.
뜨거운 열기의 바통을 이어 받아 2020년 1월11일 방콕, 1월18일 쿠알라룸푸르, 1월25일 마닐라, 2월8일 싱가포르로 출격할 예정이다.
선 발표된 7개 도시 외에도 추후 공개될 도시가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너는 2019년 1월 첫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최근 7개 도시 9회 규모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사진: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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