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족의 성장을 그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7월5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미라클 벨리에’와 ‘원더’를 다룬다. 두 영화는 실화 모티브인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장애에 대한 편견에 맞선 가족의 성장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이에 통찰력 있는 심리 분석과 따뜻한 위로로 부모와 아이에게 힘을 주는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다.
서천석 박사는 ‘미라클 벨리에’와 ‘원더’에 대해 “두 영화 모두 한 아이의 성장기로 보여질 수 있지만 사실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에 대한 영화”라고 말했고, 민규동 감독은 공감을 표하며 “어른도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영화다”라고 두 영화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천석 박사가 함께한 JTBC ‘방구석1열’은 7월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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