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임창정이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키워내는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임창정 소유의 소속사 예스아이엠(YESIM)엔터테인먼트 오픈 파티가 5월14일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다.
또한 5월14일 오픈파티 당일, 파주에 600평 규모의 ‘예스아이엠 플레이어 센터’를 오픈한다. ‘예스아이엠 플레이어 센터’는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를 거친 수강생들과 외부 배우들이 다양한 작품을 촬영하며, 자체적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웹콘텐츠, 영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MBC 드라마 ‘미씽나인’의 손황원 작가와 집필계약을 체결했으며, 임창정이 기획 및 집필에 참여하고 주연을 맡은 코믹 액션 모험 드라마 ‘여차저차 어기여차’(가제)는 올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대본 작업에 한창이다.
또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첫 영화, ‘띠엔’(가제)도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임창정은 “나도 오디션에서 수백번 떨어져봤다”며 “그 당시 나에게 믿음을 주셨던 멘토가 계셔서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이제는 연기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내가 그 역할을 맡아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임창정의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가 업계에 일으킬 새 바람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제공: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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