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기담’ 비하인드가 궁금해?
4월5일(금)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 띵작 매치 코너는 무한한 변주가 가능한 장르 영화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르 안에 시대를 품고 있는 영화 ‘기담’과 ‘판의 미로’를 다룬다. 이에 ‘기담’을 공동 연출한 ‘정가 형제’ 정범식-정식 감독과 장르 문학 전문가 김홍민 대표가 출연한다.
이어 정범식 감독은 오디오 작업 당시를 떠올리며 “오디오 감독이 ‘엄마 귀신’ 소리가 너무 높아서 소리가 찢어지니 후시 녹음을 하자고 하더라. 스크립터에게 대사를 발췌하라고 했더니 ‘띱, 띱, 삑’이라고 써왔다. 도저히 후시 녹음을 할 수 없었다“고 말해 출연진의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인문학 영화 토크쇼 JTBC ‘방구석1열’은 금일(5일) 오후 6시 30분 방송.(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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